


서울 강서구 가양역 1번 출구를 나서면,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건물 3층에 ‘강서구 일자리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 문을 열자마자 찾아온 구직자들의 발길로 사무실 안은 분주하다. “이력서부터 같이 봐드릴게요. 어떤 일자리를 원하시나요?” 직업상담사의 친절한 목소리에 긴장된 표정이 조금씩 풀린다. 이곳에서는 ‘1 대 1 맞춤형 구직상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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