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함께 하는 중부유럽 문화기행] ※ 본 과정은 2회 진행됩니다. 1부: 11.8.(토) 14:00~16:00 1)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으로 유럽 국가들, 특히 독일에서 통일국가에 대한 염원과 함께 민족주의가 태동하며 낭만주의 미술과 연결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2) 프로이센 중심으로 통일된 독일에서 등장한 사실주의 미술과 프랑스 인상주의 영향을 받은 독일 표현주의가 발전한 과정을 소개한다. 3) 전통적 가치관에 반기를 들었던 젊은 미술가들이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고전 미술로 돌아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2부: 11.15.(토) 14:00~16:00 1) 2차 세계대전을 끝으로 잿더미로 변한 독일의 미술가들이 과거 역사에 대한 반성과 상처, 치유, 통합을 어떤 과정으로 진행했는지 소개한다. 2) 1960년대 이후 역사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미술 형식으로 표현하며 과거사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이끌어가던 독일의 미술가들, 특히 백남준과 함께 독일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요세프 보이스를 소개한다. ※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할 경우 다음 강연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신청 바로가기 : https://www.unilib.dobong.kr/edusat/view.do?edu_idx=5634&prepage=%2Fedusat%2Flist.do%3Fsh_ct_idx%3D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