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홍제천 수변을 따라 걷다 보면, 물소리와 함께 유리벽 너머로 따뜻한 불빛이 비치는 공간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곳이 바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이에요. 이름처럼 이 도서관은 자연의 정취와 책의 향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입니다.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어디에 앉든 인공폭포의 흐르는 물줄기를 마주할 수 있고, 책장을 넘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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